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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퇴진 예장목회자 시국기도회
예장 목회자들이 주관하는 시국기도회가 다시 열린다. 지난 번에 열린 총회 주관 시국기도회가 입장 표명도 없고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불과했다는 언론의 비판에 대하여 자존심이 상한 전국의 목회자들이 현 정국과 상황에 대하여 올바른 진단을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오는 12월 5일(월) 오후2시에 종로 5가 기독교회관 대강당(조에홀) 2층에서 열린다. 이날 시국기도회는 1부 설교에 유경재목사(안동교회 원로목사)가 2부 강연회는 서광선 목사(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담당한다. 참가자는 전국의 개혁그룹의 현역 목회자들과 은퇴목회자들로 준비물은 정장에 보라색 스톨을 준비할 것을 부탁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010-4723-4823이며 많이 홍보해주고 지역에서 함께 오기를 부탁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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