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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 기독교교회협의회 창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지역 조직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경기중부기독교교회협의회’ 가 창립되었다. 지난 6월 7일 안양시 성현교회당에서 경기중부 지역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NCCK 총무 이홍정목사와 강원 NCC 회장 한경호목사가 축사를 했다. 그리로 안양시 인근의 민주당 지역구 의원인 이종걸, 이학영, 김정우, 추혜선 의원도 축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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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준비의 모태가 된 예큐메니칼 포럼 |
총회는 1부 예배로 송병구 목사의 인도로 양재섭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성현교회 최종현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김봉운, 전기호 목사, 안양 YWCA가 특송후 정병주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성찬식을 집례했다. 예배는 김영일 목사의 축도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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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찬을 집례중인 정병주 목사 |
2부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정상시 목사가 공동회장으로 정병주, 송병구 목사, 양재섭 장로가 선출되었으며 초대 총무는 박상훈 목사가 선출했다. 경기중부지역은 안양,군포, 의왕,과천지역을 포괄한다.
이외에도 문경식 6.15공동선언경기중부본부대표, 안양YWCA 김오복회장, 박동순사무총장, 송성영전군포 YMCA이사장 등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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