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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세미나와 제 4회 목민상 후보 시상 예정
목민 고영근목사를 추모하는 행사가 학술제와 목민상 시상식이 10월 24일(목) 오후 5시- 7시 광나루 장신대에서 있을 예정이다. 목민상 수상자는 제 4회로 청주산선 노동교회의 조순형전도사인데 고 정진동목사와 함께 사역하시다가 사후 지금 까지 청주산선의 대표다. 산업선교는 남성들만이 아니라 인천의 조화순목사, 구미 고애신전도사와 함께 지금까지 현장에서 사역하고 계시다.
또 이번에 처음으로 시상하는 단체상은 후원자들로 부터 기부된 금액으로 한다. 그 첫 수상자는 촛불교회 최헌국목사(침례교단)로 건강상 문제로 현재는 그만둔 상태다. 최목사는 이명박정권하에서 부터 사대상반대집회등 기독교 길거리 집회시 강단을 지켜왔다. 고영근 목민상 개인은 정성진목사의 후원으로 단체상은 모금된 금액을 전액 시상하는 데 선정위원회는 추천된 분들을 중심으로 선정위원회가 이 2분을 선정한 것이다.
학술제는 장신대 교회사 교수인 최영근교수가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영근목사의 장남 고성진선생의 장녀 고명산 선생과 강선찬 선생, 광화문 횃불 밴드(새문안교회 대학부 OB중심) 축하 연주와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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